글을 읽고...참으로 감사한 마음과 함께..어떤일에 도움을 요청하면 좋을까..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만....때를 놓쳐버렸네요..^^
날로날로 감정이 메말라가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하지만..님들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로 인해..조금은 넉넉해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...
글을 읽고 여러 다양한 특기로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... 큰 박수도 보내드리고 싶구여..
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이 참 귀하잖아요..
그리고 저희 원에까지..감사의 손길을 펴 주셔서 더욱 감사하구요.
지금 저희 원에서는 연제구청을 비롯한 다른 단체에서도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고 계십니다.
님들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지요..
그래서 지금 당장은 저희 보다 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님들의 도움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.
더 절실히 필요한 곳에 보다 귀하게 사용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.
하지만..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... 님의 동호회의 문을 두드려도 될는지요....?
그땐...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..
다시한번....고맙다고..고맙다고....말하고 싶습니다...
>angel family님이 2005-03-02 오전 11:02:04에 작성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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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반갑습니다..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오라
>봉사활동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해서입니다..
>
>직접 찾아뵙거나 전화연락으로 상담을 해드리고자 했으나
>일정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고 또한 업무에 지장을 드릴까
>염려되어 글로 우선 인사드리고 여쭤보고자 해서 입니다.
>
>저는 현재 봉사활동 동호회를 맡아 2년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는
>담당 이언주라고 합니다...현재 저희 동호회의 활동하시는 님은
>20세 이상의 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>
>저희가 활동을 해오고 있는곳은 장애우시설과 요양원입니다..
>활동함에 있어 또다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그마한
>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방문..
>그리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. 저희는 주기적으로 방문하여
>고정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... 이곳에 저희도 뭔가
>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문의드리고자 합니다.
>
>주방일손이며 청소며 그리고 여가시간 활용이며..
>활동을 하고있으며 봉사활동 단체를 맡아 담당하기 전에
>중학교시절때 선교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.
>게시물 관리 꾸미기등과 수업보조등의 일정도 해봤었구요!
>
>저희 동호회에 있는 님들은 대학생분들과 직장인들로 구성되어
>있으며 레크레이션을 부전공으로 공부하는 학생..그리고 복지사로
>진로가 정해진 님들도 계시구요...!!!
>
>활동에 있어 주말을 이용하고자 합니다...가능하신지를 여쭤보고
>사전답사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구요..!!!
>
>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이들이 되고자 합니다...
>
>
